Lyrics

[Verse1 - man]
첫번째, 본성
공자는 인을 중요시해, 그것은 바로 내면적 도덕성. uh huh.
차등적 사랑 강조, 모두를 가족처럼 대동사회. 묵자와 대립~~~ (묵자는 겸애!!)
기복 덕목인 효제가 있고, 실천 방법인 충서가 있죠. 그중에 충은 적극적인 사랑이고 서는 소극적인 사랑이에요!!
아 맞다, 묵자는 의즉리 사상가인데 이익이 곧 의래요. 공자가 의를 중요시한 것은 아.시.죠?
추기급인 내 마음을 표준삼아,
혈구지도 내 마음을 자로 삼아
둘 다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거.에.요!!

맹자는 어렵지 않아, 불인인지심 타인의 고통을 차마
넘기지 못하는 마음.
양지는 선천적인 도덕 지각 능력,
양능은 선천적인 도덕 실천 능력.
여기서 양지를 참된 앎으로 해석한게 왕.수.인!!!
육체적 욕구도 물론 있지만, 사람의 본성은 선하여서.
마음의 사고 능력으로 통제가 가능합.니.다!!!
(중도의 수행은, 맹자와 석가모니 공통점!)

순자는 둘과 달리 성악설이에요, 하늘을 인격으로 보지 않죠.
그래서 인위적인 노력으로 본성을 교화.해.요!!
그리고 지려는 도덕적 옳음을 배울 수 있는 인지능력, 인의법정을 아는 자질로써, 태어날 때부터 가.져.요!!

셋 모두 다 욕망은 극복의 대상, 사욕은 절제의 대상!!

[Verse2 - girl]
맹자는 흔히 제시문에서 벼의 비유와 우산의 비유를 씁니다. 그와 동시에 나무로 우거진 산도!!!
입이 맛을 좇고, 눈이 색을 좇음은 본성이지만 그것을 실현함은 명에 달려 있으니, 군자는 본성이라 하지 않는다. 부자 사이에 인이 있고 군신 사이에 의가 있음은...
이거 공자입.니.다!!!
맹자는 인간과 동물의 본성이 유사하다고 했는데, 이는 칸트와의 공통점입니다!
그리고 맹자는 마음을 비우라고 하는데, 그때의 허와 정은 노자와 공통점입니다!

식색이 본성이라고 말하며 의가 사람 밖에 있다고 하는 성무선악설은 고자, 맹자는 인을 보편적인 인류애로, 한비자는 본성을 간사한 지혜, 즉 이기적이라고 봅니다!! (도덕적 교화 부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공자는 가난함과 천함이 아무리 부당하더라도 억지로 벗어나려해서는 안된다고 보았습니다. (사람은 귀하고, 짐승은 천하다~)

[Chorus - man]
우리 조금만 쉬었다가 갑시다!!! 지금 바로 시험하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래요 저도 잘 압니다!!! 저 아니면 들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는다면...
윤리와사상 1등급은 물건너갑니다~~

[Verse3 - girl]
공자와 맹자는 재화 분배에 따른 형평성 강조, 정.전.제
순자는 재화를 차등분배하는 기준으로 예를 선택했지요~~
공자는 정명이 정치의 시작이고, 맹자는 왕도정치의 시작이 항산, 순자는 예의로 정치를 시작해요~~!!!!

예에 어긋나면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움직이지도 않는다고 말한것은 공자입니다!
하루만이라도 사욕을 이기고 예로 돌아가면 천하가 인으로 귀결될 것이라는 것도 공자의 말이지요!
아 잠깐, 정명은 공자만의 말이 아닌 유학의 공통이고요 공자는 예를 외면적 규범, 맹자는 예를 선천적으로 보았죠!!
유교에 완전균등분배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Verse3 - man]
공자는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이 국가가 자연발생했다고 보았고, 천하를 모두의 것으로 보았죠! (민!본!주!의!)
백성을 얻으면 천하를 얻고, 백성의 마음을 얻으면 백성을 얻는다는 것은 맹자의 말이지요! (헷갈리지마~~)

공자는 바람과 풀의 비유를 자주 써요, 금수라는 키워드가 유독 많이 등장한다면 맹자는 아닌지 의심해보세요!!
공자는 상례의 형식보다 슬퍼하는 것을 더욱 중시합니다!

[Chorus - girl]
우리 조금만 쉬었다가 갑시다!!! 지금 바로 시험하는 것도 아닌데요 뭘.
그래요 저도 잘 압니다!!! 저 아니면 들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는다면...
윤리와사상 1등급은 물건너갑니다~~ (이제 얼마 안남았다!!!)

[Verse5 - man]
오직 인한 사람만이 사람을 좋아할 수도, 미워할 수도 있어 aka 공자 uh.
사람의 마음에서 동일한 건 도리이자 의리.
성인이란 우리들의 마음에 동일한 것을 먼저 체득한 사람이다 aka 공자 uh.
하늘은 우리에게 복리방편의 대상이다 aka 순자 hu!!
도는 자연을 본받는다 aka 노자!! Huhu
성인은 하늘을 알려고 하지 않고 추구하려 하지 않는다 aka 순자, 삶이 좋으면 죽음도 좋다 aka 장자, 순자에게 본성이란 하늘이 부여한 것이 아닌 그저 선천적인 것.

[Chorus - duets]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습니다!!! 복습은 개나 주고 다음꺼 하세요 제발!!!
그래요 저도 잘 압니다!!! 저 아니면 들을 사람이 없다는 것을!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않는다면...
윤리와사상 1등급은 물건너갑니다~~
Uh~~~wah~~~!!!!!